'일상'에 해당되는 글 53건
- 2007년 11월 14일 신경을 안 쓰니 스팸만 달린다; (8)
- 2007년 08월 07일 한동안 파묻혀 있었습니다. (6)
- 2007년 06월 17일 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걸까 (1)
- 2007년 06월 06일 여름이다?
- 2007년 05월 21일 아 포스팅 하기 쉽지않다. (1)
- 2007년 05월 05일 미투데이, 괜찮은걸?
- 2007년 04월 22일 내리고 싶다
- 2007년 04월 22일 공부하기 싫다! (2)
- 2007년 04월 17일 하루가 끝나면 다시 또 하루 (8)
- 2007년 04월 16일 DSLR 사용 소감.
- 2007년 03월 31일 치명적인 실수. DOS/Unix 개행 문자 (2)
- 2007년 03월 22일 피곤해~
- 2007년 03월 13일 조금 있으면 14일인데..
- 2007년 02월 25일 SMC PENTAX-DA 1:3.5-5.6 18-55mm AL
- 2007년 02월 25일 PENTAX K10D (2)
- 2007년 02월 18일 많은 생각 (9)
- 2007년 01월 23일 오묘한 웹 브라우저 호환성.. (6)
- 2007년 01월 17일 군대와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이랄까 (6)
- 2006년 12월 12일 사고 지르고 변하고 (14)
- 2006년 12월 08일 24인치 LCD를 구입하자! (6)
- 2006년 11월 30일 하드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랩터 36GB 구입 (6)
- 2006년 11월 29일 밤에 하는 포스팅. 할말이 없다! (3)
- 2006년 11월 03일 밤에 웬 목이 말라서 말입니다. (4)
- 2006년 11월 01일 블로깅에 대한 태도, 덧글과 트랙백. (11)
TAG 엎어
이전 포스팅에서 벌써 한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조금 지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겉으론 평소와 별로 달라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사람 속은 본인도 잘 모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심각한건 아니었지만 한동안 속에서는 축 쳐져서 무기력과 자신의 무력함을 느꼈고 주위를 둘러 싼 여러가지 것들을 내팽겨쳐버리고 싶은 충동도 있었습니다.
할 일도 미루며 웹서핑으로 시간만 보낸다거나. 계절학기 넣어놓고는 대충 출석만 하고. 평소 읽고 싶었던 라이트노벨을 마구 사서 읽는다거나. 부끄럽지만 나름 현실 도피적인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서도 왠지 스스로 외롭다는 느낌도 많이 받곤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봐주지 않는 느낌이 드는게 무슨 피해의식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말을 해도 이해하고 들어주지 않는데다가 그 이유가 오로지 나이기 때문이라는 억울한 생각이 막 들고 그랬거든요.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고 혼자서 열심히 징징징 거리고 있었더니 이젠 뭐 별 생각이 없네요. 더위라고 먹었던게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의욕을 좀 챙길까 합니다. 그걸 또 남들 보라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는 꼴이 좀 우습긴 하네요. (-_-)
일단 생각없이 마구 사댄 라이트노벨들이나 권별로 하나씩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아마 한번씩 더 읽어야 할 텐데 한두권 쌓아둔것도 아니니 한동안 귀찮아지지 않는 이상 포스팅이 끊어질 일은 없을것 같네요. 아직 살 책도 많고 말입니다. (쌓아둔 책을 세어보니 대충 30권이 넘네요 -_- 하루에 한권이 넘는것 같은데)
이상입니다.
ps. 블로그 주소가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Tirin.hantor.net 같은 식으로 말입니다. _~_
조금 지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겉으론 평소와 별로 달라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사람 속은 본인도 잘 모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심각한건 아니었지만 한동안 속에서는 축 쳐져서 무기력과 자신의 무력함을 느꼈고 주위를 둘러 싼 여러가지 것들을 내팽겨쳐버리고 싶은 충동도 있었습니다.
할 일도 미루며 웹서핑으로 시간만 보낸다거나. 계절학기 넣어놓고는 대충 출석만 하고. 평소 읽고 싶었던 라이트노벨을 마구 사서 읽는다거나. 부끄럽지만 나름 현실 도피적인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서도 왠지 스스로 외롭다는 느낌도 많이 받곤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봐주지 않는 느낌이 드는게 무슨 피해의식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말을 해도 이해하고 들어주지 않는데다가 그 이유가 오로지 나이기 때문이라는 억울한 생각이 막 들고 그랬거든요.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고 혼자서 열심히 징징징 거리고 있었더니 이젠 뭐 별 생각이 없네요. 더위라고 먹었던게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의욕을 좀 챙길까 합니다. 그걸 또 남들 보라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는 꼴이 좀 우습긴 하네요. (-_-)
일단 생각없이 마구 사댄 라이트노벨들이나 권별로 하나씩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아마 한번씩 더 읽어야 할 텐데 한두권 쌓아둔것도 아니니 한동안 귀찮아지지 않는 이상 포스팅이 끊어질 일은 없을것 같네요. 아직 살 책도 많고 말입니다. (쌓아둔 책을 세어보니 대충 30권이 넘네요 -_- 하루에 한권이 넘는것 같은데)
이상입니다.
ps. 블로그 주소가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Tirin.hantor.net 같은 식으로 말입니다. _~_
TAG 공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논쟁과 싸움이 있기 마련, 민감한 주제가 튀어나오게 되면 그야말로 개판이 되는 경우도 수두룩 하다. 특히 얼마 전 올라온, "일본/위안부/미국/광고" 를 키워드로 하는 기사 라던가 말씀이지.
인간들은 매우 감정적이다. 나라고 무슨 예외가 되진 않겠지만, 상대의 글을 집중해서 읽고 이치를 따져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마음속엔 자신의 의견이 정해져 있는 상태. 별 생각이 없다 해도 대개 그 사이트의 분위기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한 예로, 모 사이트에 하루이틀정도의 간격을 두고 똑같은 사진 게시물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나는 그 두 게시물 모두를 보았는데, 그 게시물 아래 달린 리플들의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인것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는데.. 대부분의 리플들이 그 글의 첫번째 리플과 비슷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기억난다. 한번은 화기애애, 한쪽은 욕+ㅋㅋㅋ.
뭐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꼭 논란을 일으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대부분은 낚시꾼이라 생각하는 편이 세상 사는데 지장이 없다. 낚여봐야 시간만 낭비한 셈이고.. 그래도 이 바보들 리플을 보고 있으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참을수가 없는걸 어떡하나. 뭐 나도 낚인 셈 치고 말아야지~
그래도 세상에는 참 별 사람이 다 있어서, 아무리 찌질한 싸움 가운데에서도 배울만한 내용이 있다는 점이 참 재미있기도 하다.
인간들은 매우 감정적이다. 나라고 무슨 예외가 되진 않겠지만, 상대의 글을 집중해서 읽고 이치를 따져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마음속엔 자신의 의견이 정해져 있는 상태. 별 생각이 없다 해도 대개 그 사이트의 분위기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한 예로, 모 사이트에 하루이틀정도의 간격을 두고 똑같은 사진 게시물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나는 그 두 게시물 모두를 보았는데, 그 게시물 아래 달린 리플들의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인것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는데.. 대부분의 리플들이 그 글의 첫번째 리플과 비슷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기억난다. 한번은 화기애애, 한쪽은 욕+ㅋㅋㅋ.
뭐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꼭 논란을 일으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대부분은 낚시꾼이라 생각하는 편이 세상 사는데 지장이 없다. 낚여봐야 시간만 낭비한 셈이고.. 그래도 이 바보들 리플을 보고 있으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참을수가 없는걸 어떡하나. 뭐 나도 낚인 셈 치고 말아야지~
그래도 세상에는 참 별 사람이 다 있어서, 아무리 찌질한 싸움 가운데에서도 배울만한 내용이 있다는 점이 참 재미있기도 하다.
TAG 커뮤니티 리플 싸움
핑게라고 하긴 하지만 정말 바쁘긴 바쁩니다. 빈둥대고 노는거야 언제나 그랬지만, 아예 정신적인 여유가 하나도 없어요. 누가 좀 살려줘!
오늘은 또 디카 메모리 카드를 잃어버렸어요. 학교 사진 프린트 기기에 끼워놓고 친구랑 'ㄲㄲㄲ' 하며 몇장 프린트 하고는 그냥 두고 가버렸거든요. 급하게 돌아와보니 이미 누군가의 손에...
뭐 4만원짜리 SD카드이긴 합니다만. 아니 뭐 4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아쉽지만 뭐 찾을 방법도 없고.
에헤랴디야.
오늘은 또 디카 메모리 카드를 잃어버렸어요. 학교 사진 프린트 기기에 끼워놓고 친구랑 'ㄲㄲㄲ' 하며 몇장 프린트 하고는 그냥 두고 가버렸거든요. 급하게 돌아와보니 이미 누군가의 손에...
뭐 4만원짜리 SD카드이긴 합니다만. 아니 뭐 4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아쉽지만 뭐 찾을 방법도 없고.
에헤랴디야.
TAG 미투데이
TAG 사진
K10D를 구입한지 대충 한달, 21mm Limited 하나 들고 다니면서 꽤 가지고 놀았다.
얼마 전 학교 소학회의 단체 벚꽃 사진 촬영 행사에서 다른 사람들의 DSLR을 또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나 사진이란 취미는 돈이 많이 든다.
70-200L F2.8, 백통-_-은 정말 멋진 렌즈. 물려있던 20D와 저 렌즈의 조합의 포스는 좀 견디기 힘들었다. 특히, 반셔터 후 AF 완료와 동시에 떨어지는 셔터는 펜탁스의 그것보다 무언가 한템포씩 빠른 느낌. 거침이 없다고 해야하나.. K10D를 사용하는 나는 주광에서도 AF시 무언가 멈칫거리는 습관이 고쳐지지 않고 있는데 말이다.
뭐.. 85.8 같은 렌즈도 참 훌륭했고.
슬쩍 만져본 니콘 D40, 바디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서도 역시 가볍다는 점에서 점수를 참 높게 줄 수 있겠다. 솔찍히 펜타미러를 사용한 뷰파인더도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고. (뭐 펜탁스의 펜타프리즘 뷰파인더는 확실히 크긴 하다 -_- 안경 때문에 한눈에 안 들어올 정도) AF는 조금 실망이었는데.. 번들 AF-S 렌즈가 느린게 아닐까 하고 느꼈음. 굉장히 스무스하게 돌아가더라. 또 내 K10D와 비교해서도, 아까 캐논 예를 든 것과 같이 AF 후 셔터 떨어지는게 확실히 한템포 빠르다.
에이, 렌즈나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만...
ps. 사진 정리하기 너무 귀찮음.. ㅠㅠ
얼마 전 학교 소학회의 단체 벚꽃 사진 촬영 행사에서 다른 사람들의 DSLR을 또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나 사진이란 취미는 돈이 많이 든다.
70-200L F2.8, 백통-_-은 정말 멋진 렌즈. 물려있던 20D와 저 렌즈의 조합의 포스는 좀 견디기 힘들었다. 특히, 반셔터 후 AF 완료와 동시에 떨어지는 셔터는 펜탁스의 그것보다 무언가 한템포씩 빠른 느낌. 거침이 없다고 해야하나.. K10D를 사용하는 나는 주광에서도 AF시 무언가 멈칫거리는 습관이 고쳐지지 않고 있는데 말이다.
뭐.. 85.8 같은 렌즈도 참 훌륭했고.
슬쩍 만져본 니콘 D40, 바디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서도 역시 가볍다는 점에서 점수를 참 높게 줄 수 있겠다. 솔찍히 펜타미러를 사용한 뷰파인더도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고. (뭐 펜탁스의 펜타프리즘 뷰파인더는 확실히 크긴 하다 -_- 안경 때문에 한눈에 안 들어올 정도) AF는 조금 실망이었는데.. 번들 AF-S 렌즈가 느린게 아닐까 하고 느꼈음. 굉장히 스무스하게 돌아가더라. 또 내 K10D와 비교해서도, 아까 캐논 예를 든 것과 같이 AF 후 셔터 떨어지는게 확실히 한템포 빠르다.
에이, 렌즈나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만...
ps. 사진 정리하기 너무 귀찮음.. ㅠㅠ
현재 참여중인 프로젝트의 개발용 에뮬레이터를 실행하면, 멀쩡한 자리에 있는 라이브러리 파일을 찾을수 없다는 황당한 에러를 보이더란다. 잘 되는 사람도 있는데.
뭐 어떻게든 다들 해결하고 쓰고 있었지만, 나의 경우에는 개발용 PC를 간이 서버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환경을 엎거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참고 대충 쓰고 있었는데..
자기들 하기도 바쁜데 내가 빌붙어서 테스트 하기도 참 힘들고,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로 마음먹었다. 원인은 매우 간단. 환경변수 설정 파일이 도스 개행문자가 삽입된 텍스트 파일이라 개발 프로그램이 제대로 읽지를 못 하더라.
게다가 나름 개행 문자라, 오류 로그에도 뭐 안 보인단 말이지. 오류만 봐서는 멀쩡한 디렉토리에서 파일을 못 찾았다는 소리를 하니 참 황당했는데..
내잘못도 아닌데!
뭐 어떻게든 다들 해결하고 쓰고 있었지만, 나의 경우에는 개발용 PC를 간이 서버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환경을 엎거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참고 대충 쓰고 있었는데..
자기들 하기도 바쁜데 내가 빌붙어서 테스트 하기도 참 힘들고,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로 마음먹었다. 원인은 매우 간단. 환경변수 설정 파일이 도스 개행문자가 삽입된 텍스트 파일이라 개발 프로그램이 제대로 읽지를 못 하더라.
게다가 나름 개행 문자라, 오류 로그에도 뭐 안 보인단 말이지. 오류만 봐서는 멀쩡한 디렉토리에서 파일을 못 찾았다는 소리를 하니 참 황당했는데..
내잘못도 아닌데!
TAG 사진
조금만 있으면 14일, 이것저것 할일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보니 어느새 다음날이군요.
여러 의미로 고마운 사람에게들 작게나마 보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에 매어 있다는 핑게를 대야 하는 상황이 너무 우울하게 느껴지는게.. 후.
전 겁이 많은 사람이라 무엇 하나 남에게 물어보지 않고 결정하는 법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관계되는 일에 대해서 그런 일이 잦은데.. 이럴 때 마다 당사자한테 물어보려는건 정 애도 아니고 말입니다. 대체 저는 언제쯤 어른다워질까 싶네요.
ps. smc PENTAX-DA 1:3.2 21mm AL Limited Get! (18-55 팔고 샀어요..)
여러 의미로 고마운 사람에게들 작게나마 보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에 매어 있다는 핑게를 대야 하는 상황이 너무 우울하게 느껴지는게.. 후.
전 겁이 많은 사람이라 무엇 하나 남에게 물어보지 않고 결정하는 법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관계되는 일에 대해서 그런 일이 잦은데.. 이럴 때 마다 당사자한테 물어보려는건 정 애도 아니고 말입니다. 대체 저는 언제쯤 어른다워질까 싶네요.
ps. smc PENTAX-DA 1:3.2 21mm AL Limited Get! (18-55 팔고 샀어요..)
TAG 화이트데이
허나 DA 16-45가 탐난다..
리미티드 렌즈는 어떨까?
ps. K10D에 정체불명의 수동 50.4렌즈를 마운트하여 촬영했다. 수동초점은 눈이 좀 아프다.
술을 조금 마시면 어째서인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그 날 있었던 일부터 시작해서 요즘 속상했던 일, 행복했던 일, 앞으로 해야하는 일에 대한 한숨과 남들과의 관계에 관한 고민.. 또 나 자신에 대한 걱정.
이만큼 커서야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법을 배웠고, 나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나이가 되어서야 외로움을 알게 되었구요.
술에 취한 채로 평소에 하지 못하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놀라곤 합니다. (말 실수도 많이 하구요) 과연 이게 내 진심인가 하고 당황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단지 자신이 없어 미리 겁내며 발을 빼고 있는겁니다 분명.
이젠 겁내지 않고 현실을 마주하며 나 자신의 마음에 솔찍해지고 싶네요. 쉽지 않을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설을 맞이하여, 올해의 목표를 정해보겠습니다. 특별히 우선순위는 없습니다만..
적당히 커다란 카메라는 어릴적부터 가지고 싶었던 물건입니다. 제가 대학 입학 기념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받기 전 까지는 집에서 쓰는건 언제나 아버지가 사오신 자동 필름 카메라였으니까요. 아버지께서 이쪽 취미가 없으신게 어떤 의미로는 다행(-_-) 일지도 모르겠지만, 기계 만지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키보드도 나름 프로페셔널한 레벨의 물건이 가지고 싶습니다. 키보드질로 밥벌어 먹고 살 전공이니.. 이런 쪽으로는 좀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우스랑 모니터도 마찬가지~)
그리고.. 요즘들어 영어 잘 하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 (혹시 유학이라도 가려면?) 영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거기에 일본어라던가를 더 배워두면 평생 도움이 될 듯한 느낌?
다음. 올해 동생이 고3 수험생이니 아마 내년에 대학교에 입학할꺼고.. 부모님께 더 부담을 드리기는 너무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맞춰 졸업을 하고 대학원 진학을 확정지어야 합니다. 물론 성적을 그만큼 받아 놔야 대학원 학비 걱정을 덜겠지만요. 거기에 학부 소학회 회장 자리의 책임도 다 해야 하네요. 학교 연구실 인턴 일도 합치면 나름 역할이 많답니다. (...)
마지막으로 인생의 즐거움이라 하니 너무 말이 거창한데.. 여행 같은걸 생각해 봤습니다. 뭐 외롭게 혼자 돌아다니기 보다는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여유롭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학교 생활이 바쁠테니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만큼 커서야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법을 배웠고, 나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나이가 되어서야 외로움을 알게 되었구요.
술에 취한 채로 평소에 하지 못하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놀라곤 합니다. (말 실수도 많이 하구요) 과연 이게 내 진심인가 하고 당황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단지 자신이 없어 미리 겁내며 발을 빼고 있는겁니다 분명.
이젠 겁내지 않고 현실을 마주하며 나 자신의 마음에 솔찍해지고 싶네요. 쉽지 않을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설을 맞이하여, 올해의 목표를 정해보겠습니다. 특별히 우선순위는 없습니다만..
- 카메라
- 키보드
- 남 부끄럽지 않을 수준의 영어
- 학부 졸업, 대학원 입학
- 학회 회장으로서 책임을 다 하기
- 인생의 즐거움을 배우기
적당히 커다란 카메라는 어릴적부터 가지고 싶었던 물건입니다. 제가 대학 입학 기념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받기 전 까지는 집에서 쓰는건 언제나 아버지가 사오신 자동 필름 카메라였으니까요. 아버지께서 이쪽 취미가 없으신게 어떤 의미로는 다행(-_-) 일지도 모르겠지만, 기계 만지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키보드도 나름 프로페셔널한 레벨의 물건이 가지고 싶습니다. 키보드질로 밥벌어 먹고 살 전공이니.. 이런 쪽으로는 좀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우스랑 모니터도 마찬가지~)
그리고.. 요즘들어 영어 잘 하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 (혹시 유학이라도 가려면?) 영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거기에 일본어라던가를 더 배워두면 평생 도움이 될 듯한 느낌?
다음. 올해 동생이 고3 수험생이니 아마 내년에 대학교에 입학할꺼고.. 부모님께 더 부담을 드리기는 너무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맞춰 졸업을 하고 대학원 진학을 확정지어야 합니다. 물론 성적을 그만큼 받아 놔야 대학원 학비 걱정을 덜겠지만요. 거기에 학부 소학회 회장 자리의 책임도 다 해야 하네요. 학교 연구실 인턴 일도 합치면 나름 역할이 많답니다. (...)
마지막으로 인생의 즐거움이라 하니 너무 말이 거창한데.. 여행 같은걸 생각해 봤습니다. 뭐 외롭게 혼자 돌아다니기 보다는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여유롭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학교 생활이 바쁠테니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TAG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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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티스토리로 오세연
스팸 못 달게 하는거 쉬운데여
귀찮.. //ㅅ//
방명록 링크 타고 왔습니다.
우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이 무지 춥군요.
스팸.. 저도 작년까지 많이 시달렸는데, 해가 바뀌니 갑자기 조용해지더군요. ^^;;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조그만 하얀 집 주인]
(_ _) 날이 너무 추워요..
여기도 망햇....-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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