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콘솔 XBOX360으로 발매되는 캡콤 개발의 기대작, 데드라이징DeadRising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아 한국 정식 발매가 좌절되었다. (등급 보류 판정을 받는다면 발매 자체가 불투명해진다) 많은 게이머들이 영등위 홈페이지 게시판에 직접 항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 pc게임 담당자 입니다.
- 비디오게임물 <데드라이징>은 2006. 7. 20일자로 ‘신체파열, 선혈낭자, 내장적출, 육체손괴’ 등 혐오감을 주는 과도한 폭력묘사로 「게임물등급분류기준」제8조(폭력묘사) 각호에 따라 “등급보류 90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폭력의 잔혹한 묘사외에도 폭력의 대상에 있어서 좀비 뿐아니라 민간인, 경찰, 노약자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 살상행위가 가능한 반사회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위원회의 결정은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국민정서를 고려하여 심사숙고하여 내린 판단으로 귀하의 이해를 바랍니다
이런 내용(루리웹에서 퍼옴). 글쎄..

출처 : 이곳저곳
물론 데드라이징DeadRising이란 게임은 굉장히 폭력적이다. 이런 피와 살이 튀는 잔혹 액션은 자라나는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바이다. 게다가 세상에는 나이 곱게 먹지 못한 어른들도 많으니 국민 정서를 고려한다는 영등위의 등급보류 판정이 새삼스럽지는 않다.
게임다운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로서 이런 게임을 정식으로 즐겨보지 못 하게 되는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다. 하지만 더욱 기분이 나쁜 것은, 나 자신의 생각이 다른 누군가의 기준에 의해 제한된다는 사실이다.
ps. 안타까운 일이지만 벌써 많은 게이머들이 아시아판 구매대행을 예약한 상태이며,또 적지 않은 수량이 국내에 여러 경로를 통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막아봐야 소용이 없다는 소리.
ps2. 국민 정서를 고려한답시고 발매를 금지하기 보다는 소비자를 납득시킬 수 있는 심의 규정과 시장에서의 실한 등급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빨간 등급이 힌 게임이라 해도 여지간해서는 신분증 검사 같은걸 하지 않는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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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선 새로운 등급 체계가 다시 새워지길..큭..
그러게
;;덜덜
장면은 꽤 후덜덜이다;;
나무 다듬어주는 큰가위(이름이 뭐더라;
게임이 좀 저래 -_-
근데 막상 동영상 보면 잔인한 장면 만큼 개그가 아주 죽어난다;
잉-_ㅠ